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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응급의학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 가운데 한분야가 화상이다.
예전에 미국에서 캠핑을 갔을 때 이야기 이다.
5살난 아이가 아직은 불씨가 살아있는 캠파이어 하고난 재에다가 그만 손을 짚었다.
나는 마침 등산하는 중이었고 놀란 사람들이 전부 소리를 지르며 나를 찾아서 산으로 뛰어 왔다.
허겁지겁 산으로 내려가서 울고 있는 아이의 양손바닥에 침을 50개 이상 산자해서 놓았다.
짙은 진홍색으로 바뀌었던 손바닥이 침을 놓고 나자 마자 옅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그 후 한달 동안을 LA에서 내가 있던 Irvine까지 한시간을 침을 맞으러 와서
결국은 후유증이 없이 나을 수 있었다.
마찬 가지로 가게의 보일러창을 열고 보았다가 보일러창에서 화염이 나와서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하와이언 레스토랑의 사장님도 근 한달간을 얼굴에 집중적으로
침을 맞았다.
그 후 다 낫고 나서 화염필링을 잘했다는 농담도 할만큼 피부가 오히려 더 좋아져 있었다.
만일 첫번째 아이 같은 경우 바로 침을 맞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손의 조직이 붙어서 몇년에 한번씩 피부 이식수술을 해야하는
힘든 과정을 겪었을 것이라
짐작이 된다.
그러니 이런 내용을 한번이라도 접해서 알고 계신다면
응급처치후에 바로 한의원가서 화상부위에 산자해서 침을 맞으시라....
그러면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