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을 많이 먹는 것에 대한 중요도를 참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물을 많이 먹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된 느낌이다.
나의 의견은
자기가 필요한 양의 물보다 더 마시는 것은 몸의 병의 원인인 수독이 될 수 있고
그것이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아직 그 의견을 고수하고는 있다.
이 글을 보니 내 의견과 비슷한 것 같아서 올려본다.
물중독 (water intoxication; hyper-hydration or water poisoning)
물과 건강- 일산화이수소- 많이 먹으면 좋다 ?, 수독증2007년 제니퍼 스트레인지(Jennifer Strange)라는 미국 여성은 캘리포니아 지역 라디오에서 개최한 '물 많이 마시기' 대회에 참가했다. 상품은 닌텐도였다. 그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 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다가 사망했다. 의사는 물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물은 생명에 가장 중요한 영양분이지만 나트륨이 없는 과도한 물 섭취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매년 많은 사람이 물때문에 익사등 불의의 사고로 죽지만
그 독성과 위험한지 모르고 스스로 너무 많은 물을 먹어 죽는 사람도 꽤있다
- 고형식을 먹기전의 어린 아이들에게 우유병에 맹물을 담아주는 것은 피해야함
- 엑스터시 복용자 : 갈증이 해소될 때까지 물을 마셔대면 물 중독으로 사망할 수 있음
- 정신분열자 : 물중독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우
병자체 또는 약물 반응 때문인지 불확실 하지만 40리터의 물을 마시기도 한다
소금은 혈액의 0.9%를 차지한다.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은 생명이 위험해진다
- 질병으로
- 엄청나게 땀을 흘리거나 설사
- 물을 너무나 많이 마시고 지나치게 적은 소금을 섭취해 소금의 농도나 너무 묽어졌을때 : 물중독(water intoxication)
목 마르기 전에 마시라는 건 엉터리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라.” 상식처럼 돼 있는 말이다. 하지만 체내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적은 것보다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아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의 팀 노아케스 박사는 “운동선수들의 경우 열에 의한 탈수 현상은 운동 중이나 경기 중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체내에 물이 너무 많아지면 치명적인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아케스 박사는 ‘지구력 운동에서 체내 수분과잉의 심각성(The Serious Problem of Overhydration in Endurance Sports)’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에 따르면 탈수증으로 인한 신체마비는 체내 수분이 15% 이상 줄어들었을 때에나 일어나는데, 이는 사막에서 48시간 동안 물 없이 지내야 가능한 수준이다. 반면 체내 수분이 2% 늘어나면 전신에 부종(浮腫)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수분이 이보다 과다할 때는 저나트륨 뇌장애가 일어나 의식 장애, 발작, 뇌졸중, 혼수상태로 이어진다.
그는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는 것은 탈수증보다는 체위성 저혈압(postural hypotension) 때문이라면서 이 때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바른 처방이 아니라고 말했다. 체위성 저혈압은 갑자기 일어서거나 서있는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피가 아래로 몰리는 탓에 생기는 저혈압이다.
노아스케 박사는 “갈증을 느끼기 전에 몸에 수분을 공급해 주라는 얘기를 40년 동안 들어왔으나 이는 잘못된 과학적 허구”라며 이 같은 오해는 스포츠음료 회사들의 마케팅이 빚어낸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같은 내용은 ‘영국의학회회보(BMJ)’에 실렸으며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인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2012.7.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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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교슈
물의 섭취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는 TV나 잡지에 빈번하게 오르 내리는 소재이다. 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효과로 알려진 것들로는 신장기능의 효율성 증가, 비만의 예방과 체중감소, 피부노화방지 등이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다는 내용을 자주 다루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가져다 주는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물을 열심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선 2002년에 American Physiological Society의 학회지에 발표된 Heinz Valtin의 논문을 주목해 보아야 한다. 그는 100편에 달하는 물의 효과에 관한 논문을 총정리하여 물의 과다섭취가 가져다 주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많지 않음을 발표하였다. 학자적 관점에서 물의 과다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그의 의견은 2008년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의 교수들을 통해 다시한번 재확인된다.
왜 학자들은 물의 적극적(?)인 섭취에 대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적이 없다고 목이 아프게 얘기를 하는 것일까? 본인은 이들의 의도를 학자로서 가져야할 사회적 책임을 지려는 노력으로 이해하고 싶다.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잘못된 정보들이 줄 수있는 피해다. 지난주 컬럼에서 다루어졌듯이 ‘일일평균수분섭취량”이 “일일필수물섭취량’으로 이해되고 있는 현실을 학자의 양심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충분한 물의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수분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수분손실이 많은 운동을 하는 경우,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듣게되는 정보들이 과연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것들인지에 대한 확인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못하였다고해서 이것을 무조건 폄훼하는 자세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비록 과학적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못했지만, 오랜 역사동안 사용되어왔고 그리고 경험을 통하여 효과가 있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믿고있는 것들이 있다. 바로 민간요법들이 그 예이다. 과학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이러한 경험과 그것에 대한 관찰에 있다. 과학이란 경험을 바탕으로한 의문점을 객관적 분석방법을 통하여 그 이유를 밝혀가는 과정(process) 자체이다.
다만 필자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못한 효과를 마치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 처럼 표현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일년중 시원한 물 생각이 가장 많이나는 계절이다. 당신은 길을 걷다가 혹은 피서지에서 최소한 한번쯤은 물을 사먹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물을 마시면서 당신은 플라스틱병에 들어있는 이 물의 가격이 왜 이렇게 비쌀까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특히 수입브랜드나 어떤 회사제품은 석유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다.
물은 지구의 70%를 덮고있는 풍부한 자원이다. 하지만 그중 98%는 염분이 들어있는 바닷물이라 마실 수가 없고 약 2%의 물만이 음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2% 물의 1.6%는 빙하형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가 식수로 사용가능한 물은 전체의 1%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그렇다고해서 이 물의 양이 적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우리가 지불하는 수돗세를 보더라도 작은 플라스틱병에 들어있는 그 물이 그렇게 비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우리 몸의 65%를 구성하는 물이 인체에 미치는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일일 적정 수분섭취량은 6~8 컵의 물이다. 하지만 이 ‘하루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 어디에 근거하여 나왔는지는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저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얼마나 마시는 것이 충분한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머릿속에 근원불명의 ‘8잔’이란 단어가 어느새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는 것 이다.
실제로 일일권장 물섭취량의 정의는 굴곡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사람과 사람을 통해 말이 건너뛰면서 그리고 음료업체의 마케팅 수단으로 이 정의의 특정부분만이 강조되면서 그 의미가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1946년에 미국인의 식생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이 섭취하는 1칼로리의 열량에는 약 1 ml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라고 되어있다. 이를 일일 총 칼로리 섭취량으로 환산하면 약 8잔의 물의 양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일일수분섭취량’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이는 ‘일일 권장 물 섭취량’이 되어버린다.
‘일일 수분 섭취량’과 ‘일일 권장 물 섭취량’의 차이점은 방금 언급한 자료에 함께 기술된 언급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보고에는 ‘일일수분섭취량의 대부분은 음식섭취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라고 기술되어있다. 하지만 어느새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대부분의 수분에 대한 언급은 사라지고 마치 하루에 8잔의 물을 숙제(?)하듯이 마셔야한다는 의무감만이 우리에게 남게된 것이다. 오늘도 대부분의 음료회사는 이 8잔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의 손에 물병이 들려있어야 하는 것 처럼 광고를 하고있다. 그렇다면 이 물들은 어디서 오기에 그렇게 비쌀까? 물은 그 원천에 따라 질적인 차이가 나름 있을 수 있고 수입품의 경우 바다를 건너와야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든지 소비자가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한편 코카콜라나 펩시에서 제조하는 물들은 다름아닌 수돗물을 정수처리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미 회사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어떤 물을 마실까에 대해서는 소비자인 당신의 현명한 선택에 맡긴다.
물의 지나친 섭취는 물중독증(Water Intoxication)이라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물중독증은 특히 마라톤이나 사이클링과 같이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 땀과 함께 전해질 (특히 나트륨)이 많이 손실되면 체액의 전해질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 농도가 낮아진 체액과 정상적인 전해질 농도를 가지고 있는 세포들 사이에 농도차가 발생하게 되면, 삼투압으로 인해 세포내 수분유입이 일어나게 된다.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게된 세포는 부풀게(swelling) 되고, 뇌세포의 경우 뇌부종을 일으키게 된다. 뇌는 두개골 때문에 팽창하기 힘든 구조적 특수성 때문에 뇌압의 증가로 인한 두통에서 부터 혼수상태, 호흡곤란에 이르기 까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된다. 얼마전에도 미국에서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물중독으로 사망한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가된다는 말이 있는데 물 역시 예외는 아니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적절한 수분섭취를 해줘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나친 수분 섭취 또한 몸에 해로울 수 있음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