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과 동물에 대한 질문을 받아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써본다.
체질을 동물에 비유하니 잘 와 닿으시더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금체질은 초식동물이니까 초식동물의 대표주자인 소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고
목체질은 육식동물이니 가장 대표적인 육식동물인 사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토체질은 소화기가 강하고 잡식으로 이것저것 잘 먹는 개에 비유하면 맞을 것 같은데....
그런데
문제는 수체질인데.....
보통 체질의학자들 사이에서는 쥐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쥐란 동물이 따스한 성질의 음식, 예를 들어서 인삼 같은 것을 먹게되면 살도 찌고 몸도 좋아지는 경향을 가지기 때문에 수체질에 비유를 많이 한다.
그런데 환자분들에게 당신의 체질은 쥐와 같아요... 라고 말하게 되면 싫어하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냥 ...
소극적이고 잘나서지 않능 성격의 한단면을 들어서
사슴이라고 비유를 해주면 좋아들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