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글 자체의 의미도 좀 이상한 병이다.
어원이 이상한 부적절한의 의미이다.
이 아토피를 정상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정상적인 방법이 잘 없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지금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아토피에 대한 치료법을 두서없이 풀어보려고 한다.
첫째, 8 체질의학적인 접근에서 아토피는
금양인의 병이다.
금양인은 쉽게 말하자면 체식동물 인간이다.
즉 사슴형인간이다.
소가 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이 걸리고 치명적인 병이 생기듯
금양인이 고기를 먹으면 아토피가 생긴다.
그래서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서는
음식을 철저히 가려주는 것이 치료확률이 무지 높다.
나을 때까지 체식을 실천하고 인스턴트음식, 튀긴 음식, 밀가루음식, 유제품 등
소위 건강에 안좋은 음식을 실천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 것이다.
물론, 다른 체질의 사람도 아토피에 걸릴 수는 있다.
그리고 그 아토피의 증상을 유사 아토피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두번째, 아토피는 속의 탁한 담음이나 어혈, 나쁜 체액, 독기가 몸 밖으로 품어져 나오은 것이다.
즉, 몸 나름대로 해독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 독이 만일 몸 밖으로 품어져 나오지 않고 몸안에 심장이나 간, 신장을 공격한다고 생각해보라
어떤 일이 생기겠는가?
아마도 치명적인 간질환, 암, 심장질환 등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다행히도???? 우연히 몸 밖으로 품어져 나오는 탓에 치명적인 병에 걸리지
않게됨을 역설적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자.
그래서 괜히 독한 양약이나 스테로이드를 치료한다고 먹고 발라서 지금
열심히 해독하고 있는 몸의 자정작용을 방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세번째, 아토피는 속의 병이니 절대로 표피만을 치료하면 낫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버린다.
물론 피부에 바르는 비방들이 많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내부의 몸상태를 바꾸지 않고서는 효과는 한시적일 수 밖에 없다.
내부의 몸치료와 같이 하게되면 큰 상승효과를 볼 수는 있다.
네번째, 한의원에서 아토피가 생긴 부위에 사혈을 하면 좋다.
몸 전체로 아토피가 퍼져 있는 경우에는 가장 심한 곳 위주로
그리고 일부분에만 있으면 그곳을 바로 공격하면
쉽게 증상이 잡힌다.
이것은 마치 논과 밭의 흙을 갈아 엎어서 안의 흙에다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것처럼
피부의 진피층까지 바늘이 침투해서 손상된 진피층에서 새로운 피부를
만들 때 아토피의 증상이 놀라울 정도로 개선된다.
콜롬부스의 달걀처럼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치료법이다.
다섯번째, 요즘 한의원에서 유행하는 한방 해독프로그램을 하라는 것이다.
한방 해독프로그램에서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몸의 신장 간 위장 대장 등을
콕 찝어서 해독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결국은 배독의 문제이므로 해독을 하여서 풀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이 것을 한약을 이용해서 하기도하고 특별한 약재를 이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말하자면 한방해독프로그램의 아토피 치료율은 거의 90%를 넘어간다.
여섯번째, 배독을 위해서 찜질방에서 땀을 이용한 발한해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몸에서 땀을 빼 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해독의 효과가 있다.
다만 조심해야 하는 것은
금체질이 발한을 너무 많이 하면 체력이 축나기가 쉽고 배독의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거의 아토피의 상태가 안좋아지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배독시 스테로이드연고나 약 성분까지 몸에서 독으로 빠져나옴으로써
스테로이드가 억압하고 있던 증상이
일시적으로 풀려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아토피가 근원적으로 낫기 위해서는 거의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써
전문가와 의논하면서 그 과정을 겪어나가야 한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아토피의 치료과정과 원인에 대해서 막 그냥
두서없이 적어보았다.
아토피와 난치성 피부질환은 거의 발병원인이 비슷하므로 건선이나 습진 등 여러 피부질환에도
같은 치료원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하셔서 도움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