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료진소개
  2. 한의원내부
  3. 진료안내
  4. 오시는길



HOME > 한의원소개 > 의료진소개
 
작성일 : 13-11-14 16:46
화와열이 난치병을 만든다(중앙일보)
 글쓴이 : 한빛수한의원

필자가 한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을 때 일이다. 하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12살 여자환자가 내원했다. 어렸을 때부터 왼쪽 눈의 눈동자가 많이 위축되어 있었고 오른 눈에 비해서 안구가 혼탁하고 거의 시력이 상실되어 있었다. 계속 나빠지면 조만간 실명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인데다 고기를 좋아하고 인스턴트음식을 먹어서 열이 쌓이고 그것이 눈으로 간 것으로 진단되었다.

그래서 몸 전체의 열을 꺼주는 지모와 석고, 간열을 꺼주는 시호 등을 처방 속에 배합하여 약을 쓰고 수의 기운을 보태주는 침을 썼다.

그랬더니 2주 만에 왼쪽 눈이 정상인 오른쪽 눈의 시력의 90%정도로 돌아왔다.

지나치게 많은 열이 눈동자의 피와 정을 말려서 시신경과 동자가 위축이 되어 시력이 나빠진 것인데 물을 부어주니까 당연히 치료가 된 것이다.

이런 논리로 유추해보면 현대에 점점 많이 생기고 있는 녹내장이나 안구 건조증 잘 낫지 않는 결막염등도 화를 꺼주는 한의학적인 치료로서 가능하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현대사회는 화의 시대이고 열의 시대이다.

옛날 못 먹고 일만 많이 하던 시절에는 주로 병이 허약한 원인에서 왔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보약만 잘 먹으면 웬만한 병은 고칠 수 있었다.

즉, 모자라서 생긴 병이니 채워주면 해결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현대는 먹을 것이 넘쳐난다. 그리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지나치게 많은 스트레스가 열과 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래서 옛날과는 달리 열과 화를 슬기롭게 식혀주고 다스려 주어야지만 병이 나을 수 있다.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열로 인해서 생기는 대표적인 상황(증상)들을 살펴보자.

찬물을 즐겨 마시고 여름에 에어컨이 없으면 견디기가 힘들다.

사우나에 조금만 있어도 답답하고 심지어는 어지럽기까지 하다.

사람 많은 곳이나 닫힌 공간이 싫다.

소변이 노랗고 입 옆에 하얀 것 비슷한 것이 생기거나 트고 무엇인가 자주 난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

하루 종일 피곤한데 저녁 10시를 넘어 밤이 되면 정신이 맑아진다.

이유는 낮은 열의 시간이라서 열이 많은 현대인은 당연히 피곤한 것이다.

그러다가 밤이 되어 차가운 시간이 되면 겨우 정신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아침에 양의 기운이 다시 올라오면 일어나기가 힘들고 피곤한 것이다.

즉, 야행성인간은 거의 열이 많은 사람이다.

화가 많은 사람은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여기서 피로 증상은 거의 원기부족이라기 보다는 화가 너무 많아서 인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실지로 만성 피로는 상식과는 달리 홍삼 등등의 보약보다는 화를 다스려주는 약으로 청열보음(열을 식히고 음을 보충해주는)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화기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고생을 하고 병명을 알 수 없는 수많은 괴상한 신경성 질환의 화병증상들이 발병을 하고 있다.

그 희한한 병들 중 요즈음 많이 보이는 병들이 불면증, 이명, 공황장애 등이다.

화로 생긴 병이 치료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가면 우울증이나 강박증, 불면증, 대인공포, 공황장애 등으로 진행이 된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가면 고혈압, 중풍, 치매, 각종 암들과 협심증 등의 심장과 관련된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한의학은 강력한 치료의학이다. 이런 병의 원인인 화를 조기에 알아내어 잘 다스려주기만 하면 불치의 원인미상의 병들이 손쉽게 기적과 같이 낫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65 뇌의 패턴을 바꾸어 병을 낫게하는 지문침 한빛수한의원 11-12 2079
64 문지르기 (피부병의 빠른 치유를 위한) 한빛수한의원 11-09 1300
63 오일풀링과 바른 양치질과 구강건강에 관한 이야기 한빛수한의원 11-06 1764
62 퇴행성관절염의 한의원에서의 치료 한빛수한의원 11-06 1326
61 강철 같은 아이누 족의 단련비법 한빛수한의원 11-06 1986
60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암발생률이 낮다 한빛수한의원 11-06 881
59 손가락으로 보는 병 진단법 (재미삼아) 한빛수한의원 11-06 1165
58 당뇨의 주범 밀가루 음식 한빛수한의원 10-15 1462
57 과거와 현대는 질병의 구조가 다르다 한빛수한의원 10-15 749
56 건강하게 살려면 야생 동물들처럼 살자 한빛수한의원 10-15 728
55 우울증의 치료는 뇌가 아닌 장의 문제다. 한빛수한의원 10-15 946
54 비염에 좋은 차와 음식 (비염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한빛수한의원 09-24 1693
53 비염예방과 치료에 좋은 비강 세척법 한빛수한의원 09-24 2500
52 비염은 관리하는 병이지 낫는 병이 아니다. 한빛수한의원 09-23 995
51 비염의 증상을 잡는 노니배농요법과 죽염흡입요법 한빛수한의원 09-23 2177
50 한빛수한의원에서의 비염의 치료원리 한빛수한의원 09-22 1136
49 한의학에서 바라본 비염 한빛수한의원 09-21 1684
48 일우 닥터봉이 권하는 가정상비약 2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의 재미있는 치… 한빛수한의원 09-19 1975
47 아무리 생각해도 괴로운 치질 무슨 방법이 없을까? (치질에 도움되는 비방 … 한빛수한의원 09-17 2076
46 얼굴이 이뻐지고 아픈 것도 낫는 괄사요법 한빛수한의원 09-16 2826
45 매운맛과 체질 한빛수한의원 09-15 1129
44 근육통 피로회복에 최고!!! (부작용 없이 뼈 속까지 시원해지는 막대요법) 한빛수한의원 09-14 1380
43 팔자주름 없애는 마사지 한빛수한의원 09-12 1213
42 요즘 유행하는 건강법을 생각해보며 한빛수한의원 09-10 1108
41 입이 돌아가면 어떻게 해야할까? (와사풍의 원인과 대처법) 한빛수한의원 09-09 1312
40 체질별 목욕방법 한빛수한의원 09-07 1571
39 겨자목욕법 (꼭 실천해보세요^^) 한빛수한의원 09-05 953
38 마이너스 건강법 한빛수한의원 09-04 843
37 지긋지긋한 관절염.... 인대강화약침으로 간단히 벗어날 수 있다. 한빛수한의원 09-01 1046
36 내비도 건강법 (내비두면 살아난다^^) 한빛수한의원 08-21 921
35 뇌질환의 한의학적인 치료 한빛수한의원 08-19 1131
34 목디스크의 인대강화 약침치료 한빛수한의원 08-13 1146
33 신비한 죽요법 한빛수한의원 07-31 1081
32 한방차요법 (차도 마시고 건강도 지키고^^) 한빛수한의원 07-30 1828
31 안 먹어도 살 찐다고? 장에 비만세균 많은가 봐 한빛수한의원 07-29 813
30 물마시기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한빛수한의원 07-29 731
29 고지혈증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한빛수한의원 07-29 974
28 지성이면 감천 한빛수한의원 07-24 821
27 네덜란드인들이 탄산수를 먹는 이유 한빛수한의원 07-22 2014
26 지긋지긋한 치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할 것인가? 한빛수한의원 07-21 783
25 목련꽃,잎 두경부암에 치료물질 한빛수한의원 07-01 969
24 개똥쑥 과연 암에 좋을까? 한빛수한의원 07-01 3710
23 우리아이 열날때 이렇게^^ 한빛수한의원 06-20 1165
22 화병의 한의학적인 구분 한빛수한의원 06-20 846
21 식적을 없애는 운동처방 한빛수한의원 06-19 1405
20 비염이 나을 수 있나요? 한빛수한의원 06-19 731
19 식적 (음식으로 생기는 병의 원인) 한빛수한의원 06-05 842
18 메르스와 한의학 한빛수한의원 06-04 994
17 만병의 원인 담음2 (담음의 증상편) 한빛수한의원 05-30 1187
16 만병의 원인 담음 시리즈 1 한빛수한의원 05-30 909
15 부항중독 --네이버한의사 상담중에서 (봉승전 원장답변) 한빛수한의원 05-20 1551
14 고지혈증의 한방적 치료(미주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302
13 당뇨병과 눈의 질환(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155
12 류마티스 관절염 완성본(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2153
11 설마가 발목 잡는다(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288
10 속쓰림 이제 한방에(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318
9 아이들의 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077
8 어혈(기독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179
7 죽요법(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886
6 철마다 괴로운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291
5 퇴행성 관절염(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177
4 한방으로 속쓰림을 예방하자(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174
3 한의학과 난치병(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217
2 한의학에서 본 갑상선 질환(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405
1 화와열이 난치병을 만든다(중앙일보) 한빛수한의원 11-1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