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주민 가운데 아이누라는 종족이 있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종족은 골격이 단단하고
눈이 움푹하며 턱이 불룩하다.
그래서 북유럽계의 종족과 몽고인종의 혼혈일 것으로 추측이 된다.
구렛나무도 무성하다.
몸에 난 털도 장난이 아니다.
이렇게 강인해 보이는 곁모습처럼 정력도 역시 대단하여
그 지역 부근의 항구에서 일하던 아이누가 유곽에 나타나면
창녀들이 숨거나 도망치느라 야단 법석을 떨었다고 한다.
도데체 어떻게 이토록 뛰어난 정력이 가능할까?
아이누는 놀랍게도 쇠구슬로 된 추에 끈을 달아
성기 아랫부분에 감고 다닌다.
이석이 아이누 들만의 남성 단련법인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그들은 단도만 하나 들고 거대한 곰에 맞서 싸워서 한칼에
곰을 쓰러뜨린 후 곰의 생식기를 생으로 잘라 먹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곰의 살코기와 내장을 즐겨 먹었는데, 소금에 절이지 않는 날 것이다 .
이들은 뱀도 회를 쳐서 먹었다고 한다.
삶은 음식은 이미 생명을 잃은 것과 다름없으니,
생식을 즐긴 이들의 정력이 강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아이누들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얼음처럼
찬 냉수로 목욕을 한다.
생식기를 따스하게 할수록 정력이 떨어지고
정자의 생성량이 떨어진다.
아이누들의 생활 방식은 한결 같이 정력을 단련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동의난달신재용박사님글요약